투자 카테고리1/투자 [브이리뷰]

[V리뷰#001] 다큐인사이트 팬데믹 머니

자본추적자 2022. 4. 16. 08:38


팬데믹 후, 달러 패권은 유지될 것인가? 무제한의 달러가 불러올 위기의 ‘시그널’을 주목하라! 다큐인사이트 “팬데믹 머니” 2부 / (KBS 210603 방송)


과거를 되돌아보면 미국 경제가 정상화될 때, 미국 밖에서 위기가 나타났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양적 완화를 통해 미국의 경기는 좋아졌고, 풀린 유동성을 거둬들이기 위해 연준은 금리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부작용은 브라질과 같은 남미 국가들의 경제 위기였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었다. 1997년 외환위기 또한 미국의 금리 인상과 연관이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TSOGv-6J4


미국은 위기가 오면 발작하는 경제를 심폐소생술 하기 위해 유동성을 뿌리고 위기가 해결되면 다시 뿌린 만큼 거둬들인다. 그때마다 신흥국들은 위험을 알려주는 탄광 속 카나리아처럼 반응했다. 경제 위기와 회복에서 나타나는 반복적 패턴이다.

 

https://www.freepik.com/premium-photo/real-explosion-tungsten-filament-bulb-high-speed-photography_8127366.htm


UPDATE 1) 2022.03.17 / 미국 FED 팬데믹 이후 첫 금리인상 0.25%


UPDATE 2) 2022.07.06 / 스리랑카 파산 공식 인정 

2022.07.06 / 스리랑카 파산 공식 인정


UPDATE 3) 2022.07.18 / 스리랑카 이어 '사실상 디폴트' 급증 

"해외투자자들이 저개발국가의 주식이나 부동산을 팔아 치우면서  달러가 무서운 속도로  이들 나라를 빠져 나오고 있습니다. 믿을 건 달러뿐이라는 건데요, 그러자 달러 곳간이 바닥난 나라들이 앞다퉈 국제통화기금, IMF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미 4년 전에 IMF로부터 구제 금융을 받고 있는 파키스탄도 다시 추가 지원에 합의했고요, 아르헨티나,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튀니지 등 IMF에 대출 신청을 하는 나라들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이나 네팔은 술, 담배는 물론이고 자동차 수입까지 금지했습니다. 미얀마는 의약품 등 생필품 수입까지 제한하고 있고, 심지어 기업들에게 달러 대출 상환을 중단하라고까지 지시했습니다. 가난한 나라들이 필사적으로 자본 유출을 막고 있지만, 연말까지 미국의 기준금리가 대략 3% 수준까지 올라갈 텐데,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ZTi6A4KkBs

UPDATE 4) 2022.08.31 / 경제위기 도미노 오나... 스리랑카, 파키스탄, 방글라, IMF 지원 요청

지난 4월 디폴트(채무불이행)를 선언한 스리랑카에 이어 방글라데시, 라오스, 파키스탄 등 남아시아 국가들이 도미노처럼 연쇄적으로 국가 위기에 빠져들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공급망이 무너지고, 고유가로 인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등 선진국의 급격한 금리 인상 등으로 글로벌 경기가 빠르게 침체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대홍수 등이 겹치면서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는 것이다.

 

이 국가들은 국제통화기금(IMF)에 긴급 자금 지원을 요청하고 있지만, 자금이 지원돼도 일시적 효과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영국 경제 분석 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은 앞으로 4년 안에 디폴트를 선언할 가능성이 높은 국가로 파키스탄, 라오스, 미얀마 등을 꼽았다.

 

경제위기 도미노 오나... 스리랑카·파키스탄·방글라, IMF 지원 요청 (naver.com)

 

경제위기 도미노 오나... 스리랑카·파키스탄·방글라, IMF 지원 요청 (naver.com)

 

경제위기 도미노 오나... 스리랑카·파키스탄·방글라, IMF 지원 요청

지난 4월 디폴트(채무불이행)를 선언한 스리랑카에 이어 방글라데시, 라오스, 파키스탄 등 남아시아 국가들이 도미노처럼 연쇄적으로 국가 위기에 빠져들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공급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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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5) 2022.09.26 / 올 IMF 구제금융, 1400억달러 역대 최대…신흥국들 '빚 폭탄'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세계 각국에 빌려준 자금 규모가 역대 최대라는 보도가 나왔다.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세계 주요국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신흥국과 개발도상국들이 금융위기에 내몰리면서다.

25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IMF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IMF가 세계 각국에 제공한 차관이 총 44개 프로그램, 1400억달러(약 199조원)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기존 역대 최대치였던 지난해 연간 규모를 넘어선 것이다. FT는 “합의 후 아직 제공하지 않은 차관까지 포함하면 총 차관 규모가 2680억달러(약 381조원)를 넘는다”고 전했다.

 

올 IMF 구제금융 1400억달러 역대 최대…신흥국들 빚 폭탄 | 한경닷컴 (hankyung.com)

 

올 IMF 구제금융, 1400억달러 역대 최대…신흥국들 '빚 폭탄'

올 IMF 구제금융, 1400억달러 역대 최대…신흥국들 '빚 폭탄', 노유정 기자,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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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6) 2022-12-18 / IMF, 이집트에 30억달러 구제금융 승인…외화 부족 해소될까

국제통화기금(IMF)이 우크라이나 전쟁 등 여파로 외화 부족 사태를 겪는 이집트에 대한 구제금융을 승인했다.
18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IMF는 전날 성명을 통해 이사회가 이집트에 46개월간 30억 달러(약 3조9천300억 원)의 확대금융(EFF, Extended Fund Facility) 지원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218039700079?input=1195m 

 

IMF, 이집트에 30억달러 구제금융 승인…외화 부족 해소될까 | 연합뉴스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국제통화기금(IMF)이 우크라이나 전쟁 등 여파로 외화 부족 사태를 겪는 이집트에 대한 구제금융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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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7) 2022.12.20 / 아프리카 가나, 곧 디폴트?…IMF 협상 도중 "채무 상환 중단"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아프리카 가나가 대외 채무 상환 중단을 일방적으로 선언했다고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나 재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130억 달러(약 17조 원)에 달하는 유로본드를 비롯해 기업 대출, 양자간 대출 등에 대한 이자 상환을 중단하는 "임시적 비상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220024300009

 

아프리카 가나, 곧 디폴트?…IMF 협상 도중 "채무 상환 중단"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아프리카 가나가 대외 채무 상환 중단을 일방적으로 선언했다고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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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8) 2023.02.10 / 옐런 美재무 "중국, 잠비아 부채 구조조정 지원에 속도내야"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빠진 아프리카 빈국 잠비아의 국가부채 구조조정을 둘러싸고 미국과 채권자인 중국이 신경전을 벌이는 가운데,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또다시 중국을 압박하고 나섰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이날 미 워싱턴DC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중국이 정말 협상테이블로 나올 필요가 있다"면서 "중국이 포괄적으로 참여하고 시의 적절히 움직이겠다는 의지가 부족한 게 정말 장애물"이라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210082500009

 

옐런 美재무 "중국, 잠비아 부채 구조조정 지원에 속도내야"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빠진 아프리카 빈국 잠비아의 국가부채 구조조정을 둘러싸고 미국과 채권자인 중국이 신경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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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9) 2023.03.21 / IMF, 스리랑카 30억 달러 구제금융 승인–소득세 대폭 인상, 전기 연료보조금 철폐

국제통화기금(IMF)은 20일(현지시간) 스리랑카의 파산한 경제를 살리기 위해 4년에 걸쳐 약 30억 달러의 구제금융 프로그램을 승인했다고 AP통신이 콜롬보발로 보도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이 자금 중 약 3억 3300만 달러가 즉시 지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IMF의 승인은 다른 기관들의 재정적 지원도 열어줄 것이라고 발표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4161

 

IMF, 스리랑카 30억 달러 구제금융 승인--소득세 대폭 인상, 전기 연료보조금 철폐 | 블록미디어

국제통화기금(IMF)은 20일(현지시간) 스리랑카의 파산한 경제를 살리기 위해 4년에 걸쳐 약 30억 달러의 구제금융 프로그램을 승인했다고 AP통신이 콜롬보발로 보도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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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10) 2023.12.26 / 에티오피아 끝내 채무불이행…430억원 유로본드 이자 못 내

(서울=연합뉴스) 김기성 기자 = 아프리카 동부의 에티오피아가 결국 채무 불이행(디폴트) 국가군에 포함됐다.
에티오피아는 지난 11일 3천300만달러(약 430억원)의 이자를 지불해야 했지만 이를 지키지 못했고 25일(현지시간) 유예기간 종료까지도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로써 에티오피아는 잠비아, 가나, 스리랑카를 포함해 최근 몇 년간 유로본드에 대해 채무이행을 하지 않은 개발도상국 중 하나가 됐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226027300009

 

에티오피아 끝내 채무불이행…430억원 유로본드 이자 못 내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기성 기자 = 아프리카 동부의 에티오피아가 결국 채무 불이행(디폴트) 국가군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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