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전략 인사이드] 2024.03 미국 레벨 부담? 5툴(five-tools) 플레이어 주목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NH투자증권 [전략 인사이드] 미국 레벨 부담? 5툴(five-tools) 플레이어 주목 / 2024.03.14 / 백찬규
미국 주요 지수 4개월 연속 상승하며 역사적 신고가를 돌파. 이에 시장의 피로도 누적 중이며 밸류에이션 레벨 부담도 상존. 주식시장 내 옥석 가리기에는 5가지 기준 (투자와 실적 개선의 선순환, 상대적 밸류에이션, ROE, 현금, 변동성) 활용.
▶ 미국 주식시장 상승, 전인미답의 기록
지수 중에는 나스닥이, 스타일 중에는 성장주, 대형주가, 업종 중에는 IT, 자유소비재, 커뮤니케이션 등이 시장상승을 주도. AI 트렌드와 반도체 기업의 실적 개선이 양호한 투자환경을 조성. 이에 기반해 시장 랠리가 이어지며 주요 지수는 신고가 경신. 다만 밸류에이션 및 가격에 대한 부담과 향후 연준 정책 관련 우려 상존.
▶ 5개 항목을 옥석을 가리는 기준으로 제시
미국 주식시장 내 밸류에이션 부담 및 FOMO(소외공포)에 대한 논의 등장. 통상적으로 가격 및 밸류에이션 레벨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면 시장 내 옥석 가리기 진행. 지난 4개월간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달려온 주식시장은 이제 면밀한 잣대를 요구. 이에 투자와 실적 개선의 선순환 구조, ROE, 상대적 밸류에이션, 현금, 변동성 등 5가지 기준으로 업종 선별.
▶ 5가지 기준에 부합하는 업종
각 업종별 5가지 항목 점수를 산출. 투자와 실적 개선의 선순환 항목 및 ROE 항목에 가중치를 두고 산출한 종합 점수는 최근 시장의 업종별 등락 폭과 그 순위가 유사. 종합점수는 IT, 커뮤니케이션, 헬스케어, 자유소비재 업종 순. 주목할 만한 점은 지수 내 시가총액 비중이 높은 IT와 헬스케어 업종이 종합점수 상위를 차지했다는 것. 지수의 방향성에 대한 기대를 가질 수 있는 부분. 각 항목별 고른 점수를 획득한 금융 업종에도 관심.
▶ 결국 포트폴리오의 키는 빛나는 오각형
장기적 관점에서 시장 펀더멘털 개선 및 금융환경의 우호적 변화 고려 시 위험자산 투자 긍정적. 5가지 기준에 부합하는 업종을 선별한 결과 연초 포트폴리오 투자 전략 변화 없이 유지. 포트폴리오 코어는 성장업종 3인방, 세틀라이트는 헬스케어, 금융, 산업재 유지. 지수는 QQQ(나스닥), IWF(러셀1000성장), 스타일은 IVW(대형성장), 업종은 VGT(하이테크) XLV(헬스케어), XLF(금융), XLI(산업재) ETF 7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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