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ekospi #세이브코스피. 주주와 기업, 정책관계자의 공통의 인식제고를 통해 한국 증시 가치를 높이는 것이 목표인 실천적 운동입니다. 전 SK증권 자산전략팀장 이효석 매니지스트님과 김규식 한국 기업거버넌스 포럼 회장님 두분을 지지합니다. (지지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SAVE KOSPI’ NFT도 의미 있을 것 같네요)
https://www.savekospi.com/393803ff-3625-496f-bc86-68f267b39d75
현재 한국 증시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수탈이 법적으로 묵인되고 있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대주주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합법적으로” 사내에 유보된 현금과 자산을 대주주 주머니로 옮길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주주들은 이러한 수탈을 막고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수단은 전무합니다. 주주권리를 지키기 위해 반드시 있어야 하는 8가지 보호수단이 (OECD국가들에 다 있지만) 한국에는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의 노후 자금으로 쓰일 국민연금이 이미 한국 증시에 투자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 모두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피해 당사자들입니다.
저희는 다음과 같은 주주권리 보호 제도들을 지금 당장 도입하고, 이제 더 이상 대주주 및/또는 경영진에 의한 주주권리 수탈이 벌어지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고 아래와 같은 주주권리 보호를 위한 법제도 도입을 절박하게 청원합니다.
(#SaveKOSPI, 청와대 국민청원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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