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기업리포트] 2025.01 Global 백년 기업: 백년 기업의 DNA가 궁금해지는 2025년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삼성증권 [기업리포트] Global 백년 기업: 백년 기업의 DNA가 궁금해지는 2025년 / 김도현 / 2025-01-07
✅지난 100년+25년간 무슨 일이?
✅백년 기업의 DNA는 무엇이 다를까?
✅독특한 DNA를 보유한 다섯 개의 백년 기업
WHAT’S THE STORY?
기회 요인들도 눈에 띄지만, 잠재적인 불확실성 또한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2025년이 시작됐습니다. 지난 100년간 있었던 역사적인 Event들을 살펴보면, 전쟁과 불황, 그리고 정책적인 실수 등 수많은 위험 요인들이 존재했고, 관련된 업황 사이클들의 부침 또한 매우 컸습니다. 이러한 위기 국면들을 넘어서면서 기업가치를 지켜온, 소위 백년 기업들의 DNA, 즉, 사업 모델들이 궁금해지는 국면입니다.
해외에 존재하는 수 많은 백년 기업들 중, 현재의 금융시장 환경에서 관심을 가질 만한 독특한 사업 모델들을 보유한 다섯 개의 기업들을 아래와 같이 선별해 봤습니다.
1. M&A를 통해 추구하는 내면의 성장: 에머슨 일렉트릭(EMR US)
지속적인 M&A와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자동화 전문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는 Process/Hybrid Automation의 선도 기업
2. Service 중심의 사업 모델: GE 버노바(GEV US)
높은 서비스 매출 비중과 함께 재평가되는 화력발전의 잠재력이 기업가치를 뒷받침하는 중
3. Upstream의 경쟁력: 셰브론 (CVX US)
Upstream과 Downstream을 모두 보유한 복합 에너지 기업으로 매력적인 주주 가치 환원 정책을 보유
4. 강력한 Captive Market의 성장: 이튼(ETN US)
핵심 사업 영역인 미국 배전 시장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Megatrend들
5. 강력한 경제적 해자: 린드 (LND US)
장기 계약으로 보호받는 수익구조와 함께 청정수소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남 다른 사업 모델이 요구되는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100년을 넘는 기간을 거치며, 진화해온 해외 대표기업들의 DNA들이 2025년 의미를 가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투자 카테고리1 > 투자 [Hous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DB금융투자 [심층분석자료] 2025.01 닥터둠의 보석함 (0) | 2025.01.20 |
---|---|
[25.01.19] 주간시황기록, 키워드 (0) | 2025.01.19 |
NH투자증권 [해외주식 유망 종목] 1월호, Color는 바뀌지만 Core는 바뀌지 않는다 (2) | 2025.01.16 |
DB금융투자 [Econ Guide] 2025.01 관세 전쟁과 중국의 대응 (0) | 2025.01.15 |
DB금융투자 [전략의 샘] 2025.01 크리티컬 포인트 (0) | 2025.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