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최고의 투자 전략가로 손꼽히는 윌리엄 오닐의 저서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의 내용 중 발췌하여 소개드립니다. 윌리엄 오닐은 이 책에서 성공 투자의 세 가지 열쇠를 CAN SLIM 원칙 같은 효율적인 종목 선정 방식을 따르고, 절대적인 손절매 원칙으로 리스크를 관리하며, 이들 두 가지 원칙을 철저히 고수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cansl'I'm 기관투자가의 뒷받침: 리더의 움직임을 좇으라
주가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수요가 따라줘야 한다. 주식시장에서 이런 수요의 가장 큰 원천은 기관투자가들, 즉 뮤추얼펀드와 연기금 펀드, 헤지펀드, 보험회사, 대형 투자자문사, 은행 신탁 부문, 자치단체, 자선기관, 교육기관 등이다. 규모가 큰 이들 투자자가 매일매일의 주식시장 거래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다. 주가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수요가 따라줘야 한다. 주식시장에서 이런 수요의 가장 큰 원천은 기관투자가들, 즉 뮤추얼펀드와 연기금 펀드, 헤지펀드, 보험회사, 대형 투자자문사, 은행 신탁 부문, 자치단체, 자선기관, 교육기관 등이다. 규모가 큰 이들 투자자가 매일매일의 주식시장 거래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다.
기관투자가의 뒷받침이란?
바로 이들 기관이 어느 주식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기관투자가가 뒷받침하고 있다고 한다. 분명히 하자면, 증권회사의 리서치 자료나 애널리스트의 추천은 내가 말하는 기관 투자가의 뒷받침에 포함되지 않는다. 물론 이중 어떤 것은 아주 단기적으로 특정 종목에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말이다. 투자 정보 서비스나 시장 소식지 역시 내 기준으로는 기관 투자가의 뒷받침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런 것들은 기관 투자가들이 갖고 있는 지속적이면서도 집중적인 매수 혹은 매도 역량이 없기 때문이다.
최고의 주식이라고 해서 반드시 대다수 기관 투자가가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여러 기관 투자가가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신규 상장 기업이나 소형주처럼 아주 드문 경우에도 최소한 20개 정도의 기관이 보유해야 한다. 물론 최고의 주식 대부분은 이보다 훨씬 많은 기관투자가가 보유하고 있다. 만일 이들 프로 투자자들이 어떤 종목을 전혀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이 주식이 시장 평균 이상의 수익률을 내기란 극히 어렵다. 1만 곳이 넘는 기관투자가 가운데 적어도 몇 곳은 이 주식을 눈여겨보았을 터인데 그냥 넘어간 것이기 때문이다. 비록 이들이 전부 틀렸다 하더라도 어쨌든 이 종목이 시세를 분출하기 위해서는 매수 에너지가 상당히 커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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