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6

한국투자증권 The Great Divide: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가져올 새로운 미래

한국투자증권 The Great Divide: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가져올 새로운 미래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The Great Divide: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가져올 새로운 미래, 리서치본부, 2022.11.23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가져올 새로운 미래 2018년 미중 무역분쟁, 2020년 코로나 팬데믹 및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지난 수년간 글로벌 금융시장을 뒤흔들었던 사건들이다. 정치, 경제, 금융, 의료 분야의 다양한 갈등과 발전을 이끌기도 했던 상기 사건들로부터 제기된 공통적인 이슈는 세계화의 부작용이다. 세계화는 전세계가 정보통신 기술과 교통수단의 발전, 자유무역과 국가간 자본의 활발한 이동을 통해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통합되..

한국투자증권 [2023 Outlook] Beyond Crisis, 새로운 균형을 찾아서

한국투자증권 [2023 Outlook] Beyond Crisis, 새로운 균형을 찾아서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자산배분전략 이슈 [2023 Outlook] Beyond Crisis, 새로운 균형을 찾아서, 리서치본부, 2022.11.16 Beyond Crisis, 새로운 균형을 찾아서 회복에도 단계가 필요 2022년 지수 하락 요인 완화 시에도 단계별 대응이 필요 2023년 상반기까지는 미국 경기 저점 도달에 대한 경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나스닥 지수가 연초대비 30% 넘게 하락했고, S&P500 지수도 약 20% 하락해 경기 둔화 우려가 상당 부분 반영된 만큼 2023년에는 낙폭 과대 기업들을 선별할 필요가 있다.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는 구간..

한국투자증권 [경제주보] 물가, 위만 보지말고 아래도 보자

한국투자증권 [경제주보] 물가, 위만 보지말고 아래도 보자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경제 주보:물가, 위만 보지말고 아래도 보자, 최제민, 2022.10.19 물가 불안하지만 하락에 무게, 핵심물가는 내년초부터 둔화 예상 미국 물가는 높고 쉽게 떨어지지 않고 있다. 이는 부정할 수 없는 현상이다. 그런데 현재 물가에 매몰되어 물가에 대한 과도한 불안을 가지기 보다는 균형잡힌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 향후 물가 하락을 시사하고 있는 요인들이 생각보다 많고 점차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인플레이션 둔화를 시사하는 7가지 요인 1) 긴축적 통화정책: 연준이 금리를 빠르게 올리고 있지만 통화정책의 시차(실물경제 영향은 최소 6개월)를 고려할 때 올해 3월부..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 월보 Strategic Insight] 10월 전략: 정책과 실적의 계절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 월보 Strategic Insight] 10월 전략: 정책과 실적의 계절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투자전략 월보 (Strategic Insight) 10월 전략: 정책과 실적의 계절 미국 S&P500 지수는 저가 매수세 유입은 나타난 수 있으나, 적어도 10월 말까지는 지수 등락이 반복되는 구간이 이어진 전망이다. 우선 1) 9월 지수 하락 요인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고, 2) 본격적인 어닝 시즌을 앞두고 이익 전망치가 하향되고 있기 때문이다. 3) 10월에는 FOMC회의가 진행되지 않으나 11월 초 회의를 앞두고 국채 금리/환율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점도 지수 상승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된다. 10월에는 공격적으로 비중을 늘리기보단..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 월보 Strategic Insight] 9월 전략: 오리무중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 월보 Strategic Insight] 9월 전략: 오리무중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투자전략 월보 (Strategic Insight) 9월 전략: 오리무중 9월 코스피 밴드로 2,340~2,540p를 제시한다. 시장 유니버스 기준으로 12MF PER 9.2~9.9배, 12MF PBR 0.86~0.93배에 해당한다. 어느 때보다 시장 흐름을 예상하기 힘든 환경이다. 연준의 강한 긴축이 예고되어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될 가능성도 낮다. 시장의 이익 모멘텀이 약화된 점도 부담이다. 이를 감안하면 지수는 약세 압력에 노출되어 있는 게 분명하다. 당분간 PBR 1배를 상회하는 게 힘들 수 있다. 다만 연준의 긴축을 자극한 인플레 압력이 약해진..

한국투자증권 House VIEW 2022.08 투자논리

한국투자증권 House VIEW 2022.08 투자논리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8월 선진국 전략: 멀리서 보아야 예쁘다 미국 S&P500 지수의 8월 예상 밴드는 3,750-4,280p로 제시한다. 하반기 상승여력은 여전히 높다고 판단한다. 상반기 지수 하락 요인이었던 기준금리 인상속도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8월 휴회 이후에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국의 리더십과 자국 업체들의 공급망을 강화하는 정책들이 구체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3~4분기에는 에너지 기업 제외 기준으로도 EPS는 전년동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달러강세 기조 역시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미국은 실적/정책 모멘텀 부각에 따른 추가 지수 상승이 가능한 국..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