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 [투자전략] 2026.03 미국, 이스라엘 이란 침공 영향: 과거 사례와 비교- 유가 상승 지속 여부가 핵심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삼성증권 [투자전략] 미국, 이스라엘 이란 침공 영향: 과거 사례와 비교- 유가 상승 지속 여부가 핵심 / 양일우 / 2026-03-03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침공. 단기 증시 변동성 불가피하겠으나,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가 양측이 협상 테이블로 복귀하는 것이라면 조정 시 매수 가능
✅이번 침공은 과거 사례 중에는 미국의 이라크 2차 침공과 유사할 가능성이 높을 것. 당시 S&P 500은 초기 12일 동안 약 3%의 하락 후 상승을 재개
✅기본 시나리오하에서는 조정 시 주도주 매수가 유효할 것. 단, 유가 상승 장기화될 경우, 주가가 덜 상승했거나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을 내수주에 관심 가질 필요
미국의 이란 침공. 여전히 양국이 협상 테이블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을 것: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내 다수의 목표물을 겨냥한 대규모 공습을 발표. ‘하메네이’ 이후 새롭게 들어설 이란 지도부가 어떤 노선을 채택할 지가 변수가 될 것이고, 이에 따라 당분간 금융 시장의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 그러나, 당사 지정학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최종적으로 유력한 시나리오는 미국과 이란이 협상 테이블로 복귀하는 것. 미국이 전면전을 선택하려는 의지가 높지는 않고, 새롭게 들어설 이란 지도부 역시 정권 교체에 몰리는 상황을 최대한 막고자 할 확률이 높기 때문.
과거 사례 중에서는 2003년 미국의 이라크 침공과 유사할 가능성이 높을 것: 우리는 지정학 요인이 유가 및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관점에서 이번 사례는 과거 사례 중 2003년 미국의 이라크 2차 침공과 유사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미국의 이라크 2차 침공의 경우, 침공의 원인도 이번 사례와 어느 정도 유사하고, 양측의 전력 차를 금융시장에서 인지하고 있다는 점도 크게 다르지 않음. 2003년 3월 20일 시작되어 5월 1일 주요 전투가 종료되어 약 42일간 지속된 미국의 이라크 2차 침공 사례에서 S&P 500 지수는 초기 약 12일 동안 약 3%의 약세만을 보이고 이후 상승세를 보였음.
금융 시장 관점에서는 유가가 얼마나 높은 수준을 오래 유지할 것인가일 것: 유가가 2025년 말을 바닥으로 이미 어느 정도 상승하였고, 4월부터는 기저가 낮아지기 때문에(미국 해방일) 전년 대비 물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음. 만약 고유가 지속이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한다면 유동성 축소 우려로 인해 성장주의 약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유가 상승 장기화 여부에 주목해야 할 것.
하락 시 매수 기회라는 관점 유지하나, 유가 상승 지속될 경우 방어주나 내수주에도 관심 가질 필요: 양국이 협상 테이블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성장주에 대한 선호를 지속하고, 조정 시 주도주를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되나, 고유가가 지속될 경우, 투자 포트폴리오의 변경이 필요할 수 있을 것. 미국 증시에서 과거 유가 상승기에 주가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양호했던 업종은 유틸리티, 가정용품, 헬스케어, 보험 등 전형적인 방어주. 한국 증시에서는 전형적인 방어주 외에도 최근 주가 수익률이 낮아 밸류에이션 부담 적거나, 주도 업종과 수익률 상관관계가 낮았던 필수소비재, 유통, 화장품 등 내수 업종에 대한 관심을 가질 필요도 있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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