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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2023년 금융시장 전망: 동 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

자본추적자 2022. 12. 15. 07:00


키움증권 2023년 금융시장 전망: 동 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키움증권 2023년 금융시장 전망: 동 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 2022.10.31, 김유미 외7명

 

[버블 소멸 이후 회복 과정 진입 ] 

- 2022년은 판데믹 이후 형성된 버블 소멸 과정  
- 고 인플레, 중앙은행의 고강도 긴축이 만들어낸 유동성 축소 시대가 버블 소멸의 트리거 작용 
- 2020~21년 중 고밸류에이션 성장주를 중심으로 2022년 주가 급락 강도 심화  
- 2023년은 버블 소멸 이후 회복과정 진입 전망 
- 버블은 혁신의 대가, 2차전지, 플랫폼 등 이전 고 성장 테마 내에서 옥석가리기 진행 중  
- 약세장을 거치는 과정에서 밸류에이션 부담이 해소된 실적 성장주를 코어 자산 구축 필요  

 


[역실적 장세에서 회복 장세로의 이행기] 

- 상반기 중 인플레이션 및 중앙은행 긴축, 주요국 침체 리스크 등으로 제약적인 주식시장 환경 
- 2024년 이후 본격적인 정책 전환과 함께 각국의 부양책 가동 전망되나, 주식시장은 하반기 중반 이후 이를 선반영할 전망  
- 경기 사이클은 2023년 상당기간 침체 예고 
- 주식시장 사이클은 역실적장세에서 금융장세로 이행하는 과정에 진입할 전망  
- 역실적 장세에서는 경기 방어와 배당, 금융장세에서는 IT, 경기소비재    

 


[2023년 업종 대응 전략]

* 연중 코어 업종: 2차전지, 반도체  
* 상반기 : 내수소비(소매, 필수소비재) 등 방어주  
* 하반기 : IT 등 인플레 피해 성장주, 경기 민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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