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전략인사이드/투자전략] 이제라도 담아야 하나?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전략 인사이드/투자전략] 이제라도 담아야 하나?, 2023.02.09, 김병연
최근 가장 많이 듣는 질문입니다. 향후 KOSPI는 박스권 상향 돌파 및 안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부터 한 개 분기 정도를 목표로 하락 시 매수, 주식 비중 확대가 바람직합니다.
▶ 앞으로 나타날 2,500P돌파 시도는 성공 및 안착이 가능할 것
당사는 1분기 KOSPI를 2,000~2,500P의 박스권으로 전망한 바 있음. 현재까지 이러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는데, 향후 KOSPI는 2,500P을 상향 돌파할 것으로 전망. 4월까지는 주식 비중 확대 기조가 유리할 것.
① 매수 대기자금이 존재. KOSPI 저점은 기존 보다 높아질 것
② 달러 인덱스는 재차 하락세로 전환될 전망
③ 2분기 중반까지 우호적인 글로벌 유동성 환경
④ KOSPI 12개월 선행 EPS의 저점이 가시화되고 있음
⑤ 2분기 중순이후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질 수 있음. 2~4월이 위험자산 비중을 확대하기에 상대적으로 유리함.
▶ 경기사이클에 대한 전략보다는 국가별 정책 모멘텀에 집중하는 전략
선진국간, 선진국과 신흥국간의 경기사이클이 엇갈리고 있음. 2016년말 중국 정책 모멘텀 확대 시기와 비교하면, 현재는 유가, 물가, 재고 등이 상대적으로 높음.
투자전략 측면에서 경기 사이클에 따른 투자전략보다는 주요국 정책 모멘텀에 집중하는 것이 유리. 한국 정책(신성장 전략, 자본시장 선진화 제도 등), 미국 정책 (IRA 세부안 발표, 금리인상 마무리 등), 중국 경기부양책(소비 확대, 신성장 정책, 3월 양회 등) 등을 감안, 반도체, 소재, 행동주의, 인터넷, 우주, 바이오 등이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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