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79

삼성증권 2023년 하반기 글로벌 경제전망

삼성증권 2023년 하반기 글로벌 경제전망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2023년 하반기 글로벌 경제전망, 허진욱, 2023-06-28 • 하반기 미국 및 글로벌 경제의 연착륙 이후, '24년으로 갈수록 주요국 모두 잠재 성장률에 근접할 전망. 또한, 하반기 선진국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도 예상을 상회할 것 • 3Q 중 글로벌 국채금리는 peak-out 예상. 연착륙 기대 강화와 disinflation 본격화로 금융시장의 risk-on 모드 지속될 것. 단, 증시의 밸류에이션 확대 기대는 시기상조 세계경제는 하반기 연착륙 이후, '24년 잠재 수준에 근접; Disinflation 추세 본격화될 것 당사는 하반기 중 미국의 경기 연착륙, 중국의 경기 안정화(잠재 성..

삼성증권 2023.06 Tech(OVERWEIGHT): 기린의 목 (반도체)

삼성증권 2023.06 Tech(OVERWEIGHT): 기린의 목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Tech(OVERWEIGHT): 기린의 목, 황민성, 2023-06-26 • 메모리 주식의 Valuation은 목에 찼나 오를 만큼 올랐나? • 메모리 역할은 더 중요해지고, 부가가치는 더 높아지고, 수급은 더 매력적으로 변화. • SK하이닉스는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 여력 충분하다는 판단. AI 회사 10개를 꼽는다면, AI 성장에 대한 열망으로 주가가 오른 엔비디아는 적극적으로 고가의 부품 구매와 판촉 그리고 개발에 투자합니다. 기업들은 AI라는 변화에 뒤쳐지면 영원히 낙오될 수 있다는 두려움으로, 높은 가격을 지불할 용의가 있습니다. 주식 시장에서도 이는 마찬가지입..

삼성증권 2023.06 성장주로 재평가될 수 있는 기업 찾기

삼성증권 2023.06 성장주로 재평가될 수 있는 기업 찾기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성장주로 재평가될 수 있는 기업 찾기, 신승진, 2023-06-22 • LG화학: 2차전지 소재 비즈니스 매출 비중 증가 • 현대글로비스: 현대차그룹 배터리 소재 트레이딩, 친환경 에너지 사업 확대 모멘텀 • 포스코인터내셔날: 포스코그룹 배터리 소재 트레이딩, 친환경 에너지 사업 확대 모멘텀 주식의 가치는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에 밸류에이션을 곱해 평가된다. 우리가 밸류에이션을 평가할 때 수익성 지표로 사용하는 PER(Price earning ratio)가 대표적인 지표다. 이익은 기업의 역량과 내·외부 변수에 따라 나오는 결과이기에 투자자가 결정할 수 없지만, 밸류에이션은..

삼성증권 2023.06 BRICS 공동통화의 도전: 지정학 분석

삼성증권 2023.06 BRICS 공동통화의 도전: 지정학 분석 2023년 6월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BRICS 공동통화의 도전: 지정학 분석 2023년 6월, 유승민, 2023-06-13 BRICS 공동화 창설 추진 중 • 빠르면 8월 남아공에서 열리는 BRICS 정상회담에서 새로운 공동통화가 출범할 전망.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의 금융제재가 BRICS 공동통화 추진의 기폭제가 됨. BRICS 공동통화는 유통 통화가 아닌 회원국 사이의 무역에서 달러를 대신하는 결제수단으로 출발할 전망. 실무는 BRICS가 공동 설립한 신개발은행(NDB)이 담당. 공동통화의 명칭은 아직 불분명. R5(또는 R5+), BRICS coin 등이 거론. • 공동통..

삼성증권 2023.05 신재생에너지(OVERWEIGHT): 풍력발전 시장에 부는 신(新)바람

삼성증권 2023.05 신재생에너지(OVERWEIGHT): 풍력발전 시장에 부는 신(新)바람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신재생에너지(OVERWEIGHT): 풍력발전 시장에 부는 신(新)바람, 허재준, 2023-05-31 세계풍력에너지위원회(GWEC)에 따르면 글로벌 풍력 누적 설치량은 2023년 1TW를 넘어서고, 2030년에 2TW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1980년 최초의 풍력 발전단지가 조성된 이후 1TW를 설치하기까지 40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으나, 추가로 1TW를 설치하기까지는 채 10년도 걸리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당사는 이처럼 빠르게 성장할 풍력발전 시장에 부는 새로운 바람에 주목하였습니다. 국내 기업들은 풍력발전 산업이 성장하는 흐름에 맞춰서..

삼성증권 2023.05 지멘스(SIE DE): 미국을 넘어서는 기업은 다 이유가 있다.

삼성증권 2023.05 지멘스(SIE DE): 미국을 넘어서는 기업은 다 이유가 있다.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지멘스(SIE DE): 미국을 넘어서는 기업은 다 이유가 있다, 김도현, 2023-05-22 • 사업모델 전반적으로 확산되는 실적개선의 추세에 주목 • FY2023 실적 Guidance도 상향 조정 • 사업모델의 고도화 불구하고 동종 업종 대비 저평가된 Valuation에 주목 FY2Q23 실적 Review: Global 공장 자동화 산업의 선두기업인 지멘스(SIE DE)가 양적인 지표 측면은 물론 질적인 해석의 측면에서도 모두 만족스러운 내용을 담은 FY2Q23(9월 결산법인) 실적을 내놨다. 주력사업들의 외형 성장률 및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호전..

삼성증권 [Untangle the tangled] #11: 마이크론 실적이 의미

삼성증권 [Untangle the tangled] #11: 마이크론 실적이 의미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Untangle the tangled #11: 마이크론 실적이 의미, 황민성, 2023-03-29 > Untangle 시리즈의 마지막 에필로그. 반도체 사이클은 조만간 저점 통과 예상 > 수요는 코로나 보조금 등 의존형 성장에서 AI를 기반으로 한 자생적 성장으로 변화 > 주식시장은 공급업계의 자발적인 감산 등 구조조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할 것 수요 전망은 3개월 전보다 하향 조정: 마이크론은 올해 디램 수요 성장(YoY)을 10%에서 5%로 하향하였습니다. 작년이 사상 초유의 제로 성장이었으니, 올해 5%의 성장은 최소한의 기저효과도 없다는 것입니다. 디..

삼성증권 [지정학 패러다임 변화와 산업] 안보투자 전성시대: 방산, 바이오, 사이버

삼성증권 [지정학 패러다임 변화와 산업] 안보투자 전성시대: 방산, 바이오, 사이버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지정학 패러다임 변화와 산업] 안보투자 전성시대: 방산, 바이오, 사이버, 2022-12-02, 유승민 안보투자 전성시대 시사점 포괄적 안보의 시대, 참여자 확대 앞으로 5~10년. 바이든 대통령은 NSS 2022 서문에서 “이 결정적인 10년을 어떻게 활용하여 미국이 중요한 이익을 증진시키고, 지정학적 경쟁자를 압도하고, 공동의 도전과제를 해결할 것인가."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20차 공산당 대회에서 시진핑 주석이 "향후 5년이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건설에 중요한 시기"라고 언급한 것과 대비된다. 이렇듯 양측은 향후 5~10년 사이 매우 압축적인 ..

삼성증권 [2023년 글로벌 자산배분 전망] 순환적 회복 vs. 구조적 변화 (2)

삼성증권 [2023년 글로벌 자산배분 전망] 순환적 회복 vs. 구조적 변화 (2)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2023년 글로벌 자산배분 전망: 순환적 회복 vs. 구조적 변화, 2022-11-30, 유승민 미국 주식시장 전망 2023년 미국 주식시장의 가장 중요한 변화는 3가지 주요 변수(인플레, 긴축 정책, 달러)가 동시에 피크아웃한다는 것. 이들 변수는 '22년 주식시장의 약세를 주도했던 핵심 원인으로, 이 가운데서도 특히 연준의 강도 높은 긴축이 완화되는 것은 주식시장의 위험선호를 개선시키는 데 결정적. 그러나 이들 변화에도 불구하고 '23년 주식시장이 Bear market을 종료하고, 완연한 Bull Market으로 복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전망...

삼성증권 [2023년 글로벌 자산배분 전망] 순환적 회복 vs. 구조적 변화 (1)

삼성증권 [2023년 글로벌 자산배분 전망] 순환적 회복 vs. 구조적 변화 (1)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2023년 글로벌 자산배분 전망: 순환적 회복 vs. 구조적 변화, 2022-11-30, 유승민 글로벌 자산배분 전망 높은 인플레와 긴축적 통화정책은 글로벌 경기에 부정적 요소들. 때문에 이들의 조합이 초래할 수도 있는 경기침체 진입 여부가 2023년 금융중심이 될 것. 하지만 역사적으로 경기둔화 or 침체는 채권과 주식에 재진입 기회와 양면의 동전과 같다는 점에서 기회도 주목. 당사의 이코노미스트들은 내년 글로벌 경제가 침체가 아닌 연착륙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 이 전망을 존중한다면 위험자산의 가격은 22년 하반기을 확인했을 수 있음. 경기가 내년 ..

버핏 옹에게 구하는 반도체 투자 전략

삼성증권, 버핏 옹에게 구하는 반도체 투자 전략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삼성증권, 버핏 옹에게 구하는 반도체 투자 전략 , 문준호, 2022-11-25 어차피 바닥을 모른다면, 미리 담아놓는다는 마음으로,, 워렌 버핏은 왜 하필 다운사이클에서 반도체를 매수했을까? 올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알게 된 것은 반도체 수요가 더 악화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PC, 스마트폰을 넘어 이제는 산업 수요도 둔화되기 시작했고, 일부 투자자들은 데이터센터 수요 둔화도 기정사실화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버크셔 해서웨이의 분기 보고서는 시장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무려 TSMC를 담았기 때문입니다. TSMC의 저력은 모두가 인정한다지만, 왜 하필 다운사이클이 본격화되고 있..

삼성증권 2023 빅테크 가이드북

삼성증권 빅테크에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2023 빅테크 가이드북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빅테크에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2023 빅테크 가이드북, 김중한, 2022-11-24 2022년 빅테크 수익률 실화인가요? 2008년 금융위기이후 오랜 기간 동안 시장 아웃퍼폼의 대명사로 불리던빅테크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원인은 복합적입니다. 2021년의 높은 기저효과, 상장 이후 처음 겪어보는 인플레이션, 연준의 급격한 금리 인상, 커져만 가능 경기 둔화 우려, 전쟁, 공급 병목 등등. 극단적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외부 매크로 환경에서 에너지 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섹터는 크게 하락할 수밖에 없었고 빅테크 또한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국고 3년 금리와 국내주식 업종별 P/B 표준편차 추이 - 역상관성

삼성증권 국고 3년 금리와 국내주식 업종별 P/B 표준편차 추이 - 역상관성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삼성증권, 연방기금 선물 내재 금리의 이해: WIRP와 CME FedWatch 결과가 다른 이유, 김동영, 2022-11-07 국고 3년 금리와 국내주식 업종별 P/B 표준편차 추이 - 역상관성 뚜렷 국고 3년 금리와 국내 업종간 P/B 표준편차 수치는 역의 관계가 뚜렷한 것으로 나온다. 금리가 높을 때는 업종간 P/B 차이가 줄어들고, 금리가 낮을 때는 업종간 P/B 차이가 커진다. 2021년부터의 시장 금리 상승에 따라서, 업종간 P/B 차이도 피크 대비해서는 축소되었음을 알 수 있다. 즉, 이 시기 고밸류 업종의 주가 급락, 저밸류 업종의 주가 선방을 ..

삼성증권 [Global Equity Insights] 11월: a Dead Cat Bounce

삼성증권 [Global Equity Insights] 11월: a Dead Cat Bounce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Global Equity Insights 11월: a Dead Cat Bounce, 2022-10-31 11월 FOMC를 앞두고 주식시장에서는 연준의 terminal rate에 근접하고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이후 계속된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 조정과 (가치주 대비) 성장주의 부진이 진정될 가능성이 주목된다. 그러나 연준의 긴축속도 둔화를 약세장의 종료의 신호로 해석하는 것은 다소 성급하다. 심리지표들이 단기 패닉신호를 출현하고 있으며, 연준의 긴축둔화 기대가 가세해 주식시장의 단기 반등이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지..

롤러코스터에서 다치는 방법은?

삼성증권 리서치 하이라이트: 롤러코스터에서 다치는 방법은?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리서치 하이라이트] 롤러코스터에서 다치는 방법은? ‘롤러코스터가 움직일 때 유일하게 다칠 수 있는 방법은 중간에 뛰어내리는 것이다’. 재무 전문가이자 방송인인 Dave Ramsey의 명언이다. 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국면에서 감정적으로 하는 거친 매매는 오히려 투자성과에 커다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미다. 시장의 변동성이 발생하는 원인에 대한 심도 있는 해석과 함께, 꼭 들고 가야하는 종목을 구별하는 지혜가 필요한 국면이 지금이다.

삼성증권 [Global Asset Allocation]: 2022.10 연준의 강력한 결의가 시사하는 위험

삼성증권 [Global Asset Allocation]: 2022.10 연준의 강력한 결의가 시사하는 위험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삼성증권 4분기 Global Asset Allocation: 연준의 강력한 결의가 시사하는 위험, 2022-09-30 연준이 인플레를 진정시키기 위해 강력한 결의를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성장을 희생할 가능성까지 드러내고 있는 점은 위험자산에 부담이다. 기술적으로는 연말경 인플레이션 지표가 정점을 통과할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타이트한 노동시장, 서비스 가격의 강세 그리고 후행성이 큰 주택 임차비 등은 낙관을 어렵게 하고 있다. 불확실한 인플레 경로와 매파적 통화정책의 결합은 당분간 금융시장에 고통을 줄 수 있다. 이에 따..

삼성증권 [Global Equity Insights] 9월: 지구전과 각개전투

삼성증권 [Global Equity Insights] 9월: 지구전과 각개전투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Global Equity Insights 9월: 지구전과 각개전투 최근 글로벌 주식의 '짧은 반등' 배경은 3분기 중 인플레가 정점을 통과하고 긴축강도가 약화될 것이라는 기대에서 비롯됐다. 실제 역사적으로 강세장을 시사하는 가장 빠른 단초는 중앙은행 긴축정책의 선회였다. 그러나 하반기 중 미 연준의 정책금리인상의 폭이 점차 축소될 전망에도, 이를 정책전환으로 해석하는 것은 매우 성급하다. 향후 확대되는 QT(양적긴축) 규모의 영향도 주시해야 한다. 주식 강세장의 출발을 예고하는 가장 신뢰할 만한 조건은 경제데이터 개선의 '누적'이다. '예상보다' 견조한 경..

삼성증권 매크로 폭우가 그치면 웃는 종목은?

출처. 삼성증권, 매크로 폭우가 그치면 웃는 종목은? 글로벌 낙폭 과대주 11선, 김중한, 2022-08-11 https://www.samsungpop.com/streamdocs/view/sd;streamdocsId=xD94-gIlVzabvoKs0uxaWzeqO9dsWZFbWnGt6Pp2dZQ 삼성증권, 매크로 폭우가 그치면 웃는 종목은? 글로벌 낙폭 과대주 11선 매크로 과 몰입 주의보 상반기 내내 이어진 매크로 변동성에 따른 공포 장세가 길어지며 투자자들도 점차 지쳐가는 분위기 입니다. 폭등과 폭락이 거듭될수록 개별 종목의 펀더멘털에 대한 회의감도 자연스럽게 커져가는 분위기 입니다. 개별 종목의 숫자보다는 파월 의장의 한마디가 중요해지고 평소에 보지 않던 다양한 매크로 지표들이 발표될 때마다 희비가 ..

삼성증권 [Global Equity Insights] 8월: 아직은 회색지대

삼성증권 [Global Equity Insights] 8월: 아직은 회색지대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Global Equity Insights 8월; 아직은 회색지대 올 들어 글로벌 주식시장의 급락은 주로 금융시장 경로의 요인에서 촉발됐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부각된 인플레 위험에 대항하여 연준 등 각국 중앙은행이 매파로 급선회한 충격이 반영된 것이다. 때문에 주식시장은 연중 최저치로 하락한 기대인플레(BEI)보다 연중 최고치 수준의 실질금리(Tips)를 여전히 더 주목하며 혼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향후 시장은 실물경기, 즉 기업실적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MSCI AC World의 연간EPS 전망은 지난해 말 대비 소폭(1% 미만)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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