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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2023.03 카나리아 찾기: 미국 은행 예금 금리에 주목

NH투자증권 2023.03 카나리아 찾기: 미국 은행 예금 금리에 주목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Fixed Income Issue - 카나리아 찾기: 미국 은행 예금 금리에 주목, 2023.03.15, 강승원 1) 공짜 예금 소멸 2) SVB 사태 3) 고점 수준에 도달한 Deposit gap으로 은행 예금 금리 인상되며 Deposit beta 확대 전망. 이에 연준 긴축의 실물시장으로의 전이가 본격화될 것. 경기의 카나리아는 은행 예금 금리. ▶ 조달 금리 차원에서 은행은 연준 긴축에서 ‘아직’ 자유로움 연준의 공격적 인상으로 미국 장단기 스프레드 역전. 이론적으로 장단기 스프레드 역전은 1) 금융 기관 수익성 훼손 2) 실물 시장으로의 유동성 공급 제한 ..

NH투자증권 [자산배분] 2023.03 하우스뷰

[자산배분] NH 하우스 뷰 03월호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자산배분] NH 하우스 뷰 03월호, 2023.03.02, 하재석 연초 유동성 효과로 주식과 채권이 동반 상승했으나 2월에는 금리가 상승하며 채권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다만, 지난해와 달리 금리 상승에도 유럽을 중심으로 주식시장은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식이 채권과 다른 모습을 보이는 이유로 예상보다 양호한 글로벌 경제지표와 낮아진 연내 경기 침체 가능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높은 금리 레벨에도 지난해 대비 금리 변동성이 낮아지는 등 금융시장은 고금리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2022년 4분기 S&P 500 기업의 80% 이상이 실적 발표를 마친 현재 어닝 서프라이즈 비율은 최근 ..

NH투자증권 [월간공유] 23.03 4전 5기, 이번엔?

NH투자증권 [월간공유] 23.03 4전 5기, 이번엔?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NH투자증권, [3월 월간공유] 4전 5기 이번엔?, 2023.02.27, 김병연 4전 5기, 이번엔? Fed가 여름까지 기준금리를 올릴 수도 있다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금리도 오르고 달러도 올랐습니다. 수출은 개선이 여의치 못한 상황이고 수입단가도 높아 기업이익은 여전히 하향 조정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KOSPI는 크게 떨어지기보다는 2,200~2,500P 박스권 상단에서 몇 주째 머물고 있습니다. 기업이익은 줄어드는데 지수는 떨어지지 않다 보니 KOSPI의 밸류에이션은 상당히 높습니다. 연초 지수의 상승은 달러 약세에 따라 글로벌 유동성이 여러 국가로 ..

NH [전략인사이드/투자전략] 실적 저점 가능성을 높이는 재료들

NH [전략인사이드/투자전략] 실적 저점 가능성을 높이는 재료들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전략 인사이드/투자전략] 실적 저점 가능성을 높이는 재료들, 2023.02.21, 김재은, 나정환 KOSPI PER이 13배를 상회하며 밸류에이션 부담 심화. 관심은 기업 이익 개선을 통한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에 쏠릴 것. 12개월 선행 EPS 증가율 저점 확인 이후 여타 이익 지표들의 개선세 기대. ▶ 시장의 초점은 실적으로 전환 작년 11월 이후 글로벌 M2 증가율이 반등하고, 외국인 순매수세가 국내 주식시장에 유입되면서 KOSPI의 YTD 수익률은 10%를 상회. 동시에 KOSPI 12M 선행 PER도 13배가 넘으면서 밸류에이션 부담도 심화. 따라서 향후 시장의..

NH [전략인사이드/투자전략] 알파는 정책 모멘텀

NH [전략인사이드/투자전략] 알파는 정책 모멘텀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전략 인사이드/투자전략] 알파는 정책 모멘텀, 2023.02.13, 김재은, 김영환 종목별 수익률 편차는 역사적인 수준으로 축소된 상태. 스타일, 업종 차별화로는 초과수익을 얻기 어려운 상황. 베타는 반도체 업종으로, 알파는 종목으로 추구. 종목은 시기적으로 정부 정책 모멘텀에 주목. ▶ 자본시장 제도 개선과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정부는 최근 자본시장 투자자 보호 제도 등을 골자로 한 자본시장법 개정을 단행했다. 지난 1월에는 배당 절차 변경 등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방안을 발표했다. 부수적으로 소액주주의 권리 보호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은 제도 개선이 최근 부..

NH Fixed Income Weekly - 울퉁불퉁한 물가 안정화의 길

NH Fixed Income Weekly - 울퉁불퉁한 물가 안정화의 길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Fixed Income Weekly - 울퉁불퉁한 물가 안정화의 길, 2023.02.13, 강승원, 박윤정 1월 물가 지표는 계절 조정 변경에 더해 가중치도 변경된다는 점에서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재료. 다만, 장기적으로 보면 재화 가중치는 확대되고 서비스 가중치는 축소된다는 데 주목. 이는 물가 안정화 궤적에 기여할 것 ▶ 울퉁불퉁한 물가 안정화의 길 현재 시장의 핵심적인 두 가지 질문은 1) Terminal rate 레벨과 2) 금리인하시점. 이때, Terminal rate(높이)에 영향을 주는 재료와 인하 시점(기간)에 영향을 주는 재료를 구분할 필요. ..

NH [전략인사이드/투자전략] 이제라도 담아야 하나?

NH [전략인사이드/투자전략] 이제라도 담아야 하나?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전략 인사이드/투자전략] 이제라도 담아야 하나?, 2023.02.09, 김병연 최근 가장 많이 듣는 질문입니다. 향후 KOSPI는 박스권 상향 돌파 및 안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부터 한 개 분기 정도를 목표로 하락 시 매수, 주식 비중 확대가 바람직합니다. ▶ 앞으로 나타날 2,500P돌파 시도는 성공 및 안착이 가능할 것 당사는 1분기 KOSPI를 2,000~2,500P의 박스권으로 전망한 바 있음. 현재까지 이러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는데, 향후 KOSPI는 2,500P을 상향 돌파할 것으로 전망. 4월까지는 주식 비중 확대 기조가 유리할 것. ① 매수 대기자금이 ..

NH투자증권 [자산배분] 2023.02 하우스뷰

[자산배분] NH 하우스 뷰 02월호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자산배분] NH 하우스 뷰 02월호, 2023.02.02, 하재석 연초 이후 주식과 채권 등 주요 자산이 동반 랠리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물가 피크아웃이 확인됨에 따라 1분기 중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 종료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예상보다 양호한 유럽의 경기와 중국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 또한 투자심리를 크게 개선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요소들도 있지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는 상존하며 이에 따른 기업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도 진행 중입니다. 단기적으로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연초 대비 채권의 매력 역시 낮아졌습니다. 특히, 최근 랠리 과정에서..

NH투자증권 [해외주식 유망 종목] 2월호 겨울은 봄을 데리고 온다

NH투자증권 [해외주식 유망 종목] 2월호 겨울은 봄을 데리고 온다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NH 해외주식 유망 종목, 2023년 2월, 겨울은 봄을 데리고 온다, 2023.02.02, 변종만 조정 압력 있지만 반등 시도 예상 2월 미국 주식시장은 단기 반등에 이은 조정 압력과 소순환 사이클(미니 골디락스: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경제 상황) 기대에 근거한 반등 시도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연준의 금리 인상이 3월 FOMC 회의에서 종료될 가능성이 높아졌고, 인플레이션은 2분기까지 뚜렷한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다. 달러 약세의 속도 조절과 기업 실적 모멘텀 회복이 여타 지역보다 빠를 것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다. 다만, 예상보다 좋았던 1월 주가 반등이 연준의..

NH투자증권 [월간공유] 23.02 1분기는 달러, 2분기는 물가가 Key Driver

NH투자증권 [월간공유] 23.02 1분기는 달러, 2분기는 물가가 Key Driver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NH투자증권, [2월 월간공유] 1분기는 달러, 2분기는 물가가 Key Driver, 2023.01.27, 김병연 1분기는 달러, 2분기는 물가가 Key Driver 2022년 우리를 힘들게 했던 자산인 암호화폐, 홍콩, 유럽, 이머징, 중국 등의 주가지수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미국 금리인상의 끝이 멀지 않았다는 기대, 유럽의 온화한 날씨, 중국의 리오프닝 정책, 일본의 통화정책 변화 기대 등이 달러 약세를 이끌며 나타난 현상입니다. 1분기 금융시장의 화두는 여전히 달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달러의 속도 조절과 재약세 등에 따른 미국 외 자산의 차..

NH [전략인사이드/자산배분] 2023년 포트폴리오를 빛내 줄 금(Gold)

NH [전략인사이드/자산배분] 2023년 포트폴리오를 빛내 줄 금(Gold)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전략 인사이드/자산배분] 2023년 포트폴리오를 빛내 줄 금(Gold), 2023.01.18, 하재석 지난해에는 주식과 채권의 동반 부진으로 자산배분 효과가 실종됐습니다. 올해도 주식과 채권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이 포트폴리오 효과를 높이는 자산이 될 것입니다. 2023년 포트폴리오를 빛내 줄 금(Gold) > 2022년 주식과 채권의 상관관계 높아지며 자산배분 효과 실종 2022년에는 주식과 채권의 동반 하락으로 자산배분 포트폴리오의 성과가 부진했음. 주식과 채권의 상관관계에는 물가, 금리, 통화정책 등 매크로 요소가 영향을 ..

NH [전략인사이드/경제] 미니 골디락스

NH경제 [전략인사이드/경제] 미니 골디락스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NH경제 [전략인사이드/경제] 미니 골디락스, 2023.01.09, 정여경 > 경제활동 참가율은 반등하고 임금 상승률과 실업률은 하락 > 디스인플레이션 하에서 확장이 지속되는 골디락스 환경에 가까움 인플레이션 압력 둔화되는 가운데 미국 경제는 확장 지속 중 2022년 12월 비농업취업자수는 전월보다 22.3만명 증가하여 예상치(18만명)와 전월치(20.2만명)를 상회했다. 12월 실업률은 3.5%로 재차 떨어졌고, 경제활동참가율도 62.3%로 전월(62.2%)보다 소폭 상승했다. 가장 주목했던 시간당평균임금은 전월대비 +0.3%, 전년대비 +4.6% 상승하여 예상치 (+5.0%y-y) 및 ..

NH투자증권 [자산배분] 2023.01 하우스뷰

[자산배분] NH 하우스 뷰 01월호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자산배분] NH 하우스 뷰 01월호, 2023.01.02, 하재석 한동안 안정을 찾았던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채권 시장에서는 미국 물가상승률의 피크아웃(Peak-Out)이 확인되고 긴축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며 금리가 하락하기도 했으나 12월 이후 재차 상승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 역시 반등을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당분간 주식과 채권의 성과가 높은 상관관계를 보일 가능성이 커 리스크 관리가 중요한 시점입니다. 미국 물가상승률은 6월에 고점을 기록한 이후 하락하고 있지만 유로존 물가는 여전히 10%를 상회하여 ECB의 매파적 스탠스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 [월간공유] 23.01 1월 효과는, 있다?

NH투자증권 [월간공유] 23.01 1월 효과는, 있다?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NH투자증권, [1월 월간공유] 1월 효과는, 있다?, 2022.12.26, 김병연 1월 효과는, 있다? 1월 효과(January Effect)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1월 효과가 새로운 해에 대한 장밋빛 전망,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에 의한 주가지수 상승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2023년 1월 효과는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1월 효과가 각종 테마 이슈의 관심확대, 업종별 순환매, 단기 수익률 게임, 집권 2년차 신정부 정책에 대한 이슈화 등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2023년 1월 효과는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가지수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박스권 흐름을 ..

NH투자증권 [글로벌ETF] 2023년을 위한 테마 ETF

NH투자증권 [글로벌ETF] 23.01, 2023년을 위한 테마 ETF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NH투자증권, [글로벌ETF] 월간 ETF 1월호, 2023년을 위한 테마 ETF, 2022.12.19, 하재석 테마 투자는 섹터에 무관한 구조적 성장 분야에 대한 집중 투자로 정의할 수 있으며, 전통적인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알파 추구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22년 주식시장 조정에 따라 글로벌 테마 ETF의 성장세는 주춤했지만 국내 테마 ETF에는 자금이 유입되었습니다. 2023년에는 미국 인프라 투자 테마, 로봇/자동화,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K-컬처 테마 ETF에서 알파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ETF 투자 아이디어 : 2023년 테마 ETF ..

NH투자증권 파월과 시장의 동상이몽

NH투자증권 [12월 FOMC] 전망치의 맹점과 파월과 시장의 동상이몽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NH투자증권, [12월 FOMC] 전망치의 맹점과 파월과 시장의 동상이몽, 2022.12.15, 강승원 파월과 시장의 동상이몽: 장단기 역전 폭 확대 이어질 것 당사가 지난 『12월 FOMC 시나리오 매트릭스』 보고서에서 지적했듯이 여전히 파월의 공식적인 입장은 연착륙, 매파 조합. 금번 기자회견에서도 파월 의장은 리세션 가능성에 대해 ‘알 수 없다’고 언급하며 부정적 입장을 표명. 여전히 파월의 기본적인 입장은 연착륙이 성취가능(achievable) 하다는 것. 이와 동시에 성명서에서는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적절하다(ongoing increase in the t..

NH투자증권 [글로벌 주식시장 투자 포인트] 22.12 꺾이지 않는 마음

NH투자증권 [글로벌 주식시장 투자 포인트] 22.12 꺾이지 않는 마음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NH투자증권, 글로벌 주식시장 투자 포인트 12월호, 2022.12.16, 김환 ■ 글로벌 주식시장: 연준과 시장의 정책 간극 월간 전망: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완화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주가의 하단이 지지될 것으로 예상. 하지만 여전히 금리 인하를 기대하는 시장과 그 기대감을 낮추는 연준의 정책 간극이 좁혀질 필요가 존재. 이는 시장의 부담 요인. 한편 1월부터 시작되는 2022년 4분기 미국 기업 실적은 S&P500 기준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역성장이 예상된다는 점 역시 주가 상단을 제한할 전망 ■ S&P500: 꺾이지 않는 마음 월간 전망: 물가지표에 대..

NH투자증권 [2023년 전망] 적응에서 오는 기회

NH투자증권 [2023년 전망] 적응에서 오는 기회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NH투자증권 [2023년 주식시장 전망] 적응에서 오는 기회, 2022.11.23, 김병연 2023년 주식시장 전망: 적응에서 오는 기회 이젠 사람들이 COVID-19를 뒤로 하고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조금씩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COVID-19의 후유증과 국제적 편가르기로 물건 가격이 비싸졌습니다. 한번 오른 물건 가격은 사람들이 덜 산다고 해도 바로 낮아지지 않습니다. Fed가 금리를 올려 수요를 낮추는 작업을 하고 있지만, 물건 가격이 천천히 떨어지는 가운데 전반적인 사회적 비용은 예전보다 높아져 있습니다. 평균 실종 시대를 전망합니다. 소비 트렌드뿐만 아..

NH투자증권 [음식료] 가격이 오르면 주가도 오른다

NH투자증권 [음식료] 가격이 오르면 주가도 오른다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NH투자증권, [음식료] 가격이 오르면 주가도 오른다, 2022.11.29, 주영훈 가격이 오르면 주가도 오른다 우리는 인플레이션의 시대에 살고 있다. 그 동안 가격 인상을 망설이던 음식료 기업들도 원재료 가격 상승을 명분 삼아 앞다투어 동참하고 있다. 인간의 삶을 영위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먹거리이다보니 수요 감소 우려는 크지 않다. 한번 오른 가격은 웬만해서는 다시 내려가지 않으며 이는 음식료 업체들의 외형 성장에 긍정적인 요인이다. 2023년의 음식료 사업의 핵심 투자포인트는 마진 스프레드 확대다. 2022년 대규모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이를 상회할 정도로 빠른 원재료 가격 상..

NH투자증권 디페노믹스의 서막

NH투자증권 [항공우주/방위산업] 디페노믹스의 서막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NH투자증권 [항공우주/방위산업] 디페노믹스의 서막, 2022.11.14, 이재광 항공우주/방위산업에 대해 투자의견 Positive를 제시하며 분석을 개시한다. 산업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세 가지이며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은 이미 3위(시장점유율 2.3%)의 주요 무기체계 수출국이며, 향후 시장 점유율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급변한 안보 인식 영향으로 세계적인 국방비 확장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경제제재및 무기 성능에 대한 신뢰도 하락으로 2위 무기 수출국인 러시아(시장점유율(18.6%)의 시장점유율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폴..

NH투자증권 [NH 글로벌산업] 미국 친환경에너지 IRA: 중간선거는 추진 속도의 문제

[NH 글로벌산업] 미국 친환경에너지 IRA: 중간선거는 추진 속도의 문제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NH 글로벌산업] 미국 친환경에너지 IRA: 중간선거는 추진 속도의 문제, 2022.11.11, 변종만, 한위 미국 친환경에너지 IRA: 중간선거는 추진 속도의 문제 미국 중간선거 결과로 인한 IRA의 추진 동력 상실에 대해 우려할 상황은 아님. 법안의 철회, 전면적 개정 가능성은 매우 낮고, 합리적인 시행을 위한 한시적 면제(유예) 가능성을 전망. 법안 추진 속도는 둔화될 수 있지만 정책적 방향성(Buy America)에 주목해야 중간선거 결과에도 개정될 가능성은 낮아 민주당이 주도한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IRA)이 중간선거 결과 공화당이 하원 의석의 과반..

NH [전략 인사이드/컬래버] 준비된 미래, 로봇 (2)

[전략 인사이드/컬래버] 준비된 미래, 로봇 (2)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NH투자증권 [전략 인사이드/컬래버] 준비된 미래, 로봇 (2), 2022.11.02, 김병연 외 4인 장기 구조적 성장 산업인 로봇 산업의 현주소와 최근 변화를 가늠하기 위해 로봇 산업의 강자인 일본 기업들을 만나고, Japan Robot Week 2022를 참관하고 왔습니다. 일본은 핵심 부품, 제어, 융합, 데이터마이닝에 이르기까지 로봇 관련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기업은 안정을 추구하는 습성상 점유율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지 못했습니다. 기존 강자는 존재하지만, 한국에도 기회가 있습니다. 로봇 산업, 일본과 한국의 현 주소와 한국에 거..

NH [전략 인사이드/컬래버] 준비된 미래, 로봇

[전략 인사이드/컬래버] 준비된 미래, 로봇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NH투자증권 [전략 인사이드/컬래버] 준비된 미래, 로봇, 2022.10.12, 김병연 외 4인 인플레이션과 구인난에 직면한 기업들의 선택은 로봇과 자동화 노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장자동화, 물류자동화에 이어 휴머노이드 등을 활용한 서비스 자동화가 확대될 것입니다. 각국의 강점을 확보한 기업들에 투자 기회가 있습니다. 로봇 적용, 공장 자동화(FA) - 물류 자동화 - 서비스 자동화로 확대 현재 금융시장의 화두는 인플레이션과 구인난. 기업들은 임금상승들이 높아지면 비용 통계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설비투자를 진행. 금번 인플레이션과 구인난에 대처하는 기업들의 선택은 로봇과 자동화가 될 가..

NH투자증권 [자산배분] 2022.11 하우스뷰

[자산배분] NH 하우스 뷰 11월호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자산배분] NH 하우스 뷰 11월호, 2022.10.28, 하재석 S&P500의 3분기 EPS는 전년 동기대비 1.5% 상승 예상되는 바 눈높이는 충분히 낮아짐 다만, 4분기 이후 실적 하향 조정 가능성은 상존 연초 이후 강도 높은 긴축으로 금융시장의 스트레스가 높은 상황입니다. 시장이 반영하는 연준의 최종 기준금리(Terminal Rate)가 5%를 상회하는 가운데 채권 금리의 높은 변동성 국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미국채 금리 상승은 긴축에 따른 실질금리 상승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3분기 S&P 500 기업의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코로나1..

NH투자증권 세 가지 인플레이션 국면과 자산배분 전략

NH투자증권 세 가지 인플레이션 국면과 자산배분 전략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느리게 물가가 하락하는 국면의 전술적 자산배분 / 2022.10.13 연초 이후 주요 자산 성과 부진의 가장 큰 요인은 인플레이션. 다만, 최근 들어 인플레이션 불확실성은 다소 완화되는 모습. 당분간 물가 높은레벨을 유지하겠지만 향후 자산 가격 움직임은 달라질 가능성이 있음.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의 추세와 레벨을 기준으로 인플레이션 국면을 1)물가 상승 추세 및 높은 레벨 국면(High & Rising Inflation)과 2)높은 물가 레벨은 유지되나 하락하는 국면(High & Falling Inflation), 그리고 3)큰 변동이 없이 낮은 물가 수준이 유지되는 국면(L..

NH투자증권 [해외주식 유망 종목] 10월호 겁을 먹는 것은 그 어떤 것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NH투자증권 [해외주식 유망 종목] 10월호 겁을 먹는 것은 그 어떤 것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미국: 경기 디펜시브 섹터와 개별 모멘텀을 지닌 종목 선호 10월 미국 증시는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며 한단계 낮아진 박스권 장세가 예상된다. 연준의 고강도 긴축으로 인해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3분기 어닝 시즌을 앞두고 일시적인 기술적 반등은 가능하겠다. 다만 연준 불확실성과 경기 침체(연착륙 또는 경착륙) 우려 등이 여전히 잔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 심리가 단기에 낙관적으로 바뀔 가능성이 크지 않다. 이러한 관점하에서 당사는 경기에 대한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방어적인 섹터(유틸리티, 헬스케어, 통신서비스)를 중심으로..

NH투자증권 [자산배분] 2022.10 하우스뷰

[자산배분] NH 하우스 뷰 10월호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는 가운데 연준의 긴축 사이클은 2023년 초까지 지속될 전망 [자산배분] NH 하우스 뷰 10월호, 2022.09.29, 하재석 2022년도 어느덧 4분기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인플레이션과 이에 따른 긴축이 금융시장의 핵심 변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와 FOMC 회의 이후 시장에서는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의 최종금리(Terminal Rate)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에 채권금리가 연일 급등하는 가운데 달러 강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럽 역시 중앙은행이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 중이지만 영국에서는 새로운 정부가 감세와 같은 물가와 금리..

NH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 포트폴리오] 10월 투자전략

NH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 포트폴리오] 개인 투자자를 위한 10월 투자전략: 방어하며 기회 찾기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글로벌 Top-Down 포트폴리오 전략 방어하며 기회 찾기 글로벌 포트폴리오: 변동성은 줄이되 가격 조정 국면에서 대응 필요 10월 포트폴리오 방향성은 변동성 관리에 중점. 이에 제약, 필수소비재, 음식료 등 방어주에 무게 지수 추종 대형성장주의 경우 주가 하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및 가격 메리트 발생 시 분할 매수 카테고리 기업명 티커 투자 포인트 Quality & Dividend Select 유나이티드 헬스그룹 UNH • 미국 최대의 민영건강보험 기업으로 견조한 성장세 지속 존슨앤드존슨 JNJ • 제약, 의료기기, 생활용품 등 다양한 ..

NH투자증권 [글로벌 투자전략] 10월호: 휘몰아칠 리스크, 두드러질 상대성

NH투자증권 [글로벌 투자전략] 10월호: 휘몰아칠 리스크, 두드러질 상대성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휘몰아칠 리스크, 두드러질 상대성 연준은 중간선거를 앞두고 물가 안정을 위해 경기 침체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유로존은 스태그플레이션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이탈리아에서 극우 정당이 집권하며 잠재적 리스크가 더해졌습니다. 한편 중국은 당 대회를 앞두고 정책의 미세 조정이 나타날 수 있지만 아직 정책 스탠스 변화를 예측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즉 적어도 연말까지는 정책 불확실성과 정치적 리스크가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글로벌 주식시장 변동성 역시 확대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미국의 가계 건전성이 양호하다는 점이 긍..

NH투자증권 [월간공유] 10월호 듣고 싶은 이야기?

NH투자증권 [월간공유] 10월호 듣고 싶은 이야기?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기관의 투자논리를 엿보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NH 월간공유 10월호 듣고 싶은 이야기?, 2022.09.26, 김병연 투자자가 듣고 싶은 이야기는 투자심리가 이미 최악의 수준까지 위축되었고, 주가는 경기 침체와 실적 악화를 이미 상당 부분 반영했다는 말일 것입니다. 실제로 미국 펀드매니저, 기업인 등의 심리는 금융위기 때만큼 악화되었습니다. 원화도 약세가 빠르게 진행되어 KOSPI를 달러 기준으로 환산하면 매력적인 수준으로 보입니다. 기존의 장부가치로 판단한 KOSPI도 매력적인 영역에 위치합니다. 하지만, 불확실성도 여전합니다. 중국의 부동산 관련 시스템 리스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사회주의 체계하에서 부동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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